순천대-삼우중공업 맞춤형 인재협약

[프라임경제] 국립 순천대학교는 송영무 총장과 삼우중공업 손영석 대표는 최근 대학에서 맞춤형 인재 양성 협약을 맺고 양측간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재양성 협약에 따라 대학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연구 개발에 나서게 되며, 삼우중공업은 순천대생의 실습지원과 우수 학생을 추첨을 통해 우선 채용하게 된다.

삼우중공업은 율촌산단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선박의 블럭, 중형 선박용 프로펠러 및 축계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