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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상 수작업 시대 끝' 외환 환전 마스터 출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6.19 09:46:11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19일 환전상들의 업무관리 서비스인 '환전 Biz Master'를 출시했다.

환전 Biz Master 서비스는 그 동안 환전상들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매각신청서 작성, 환전장부와 한국은행 보고서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환전영업자용 업무관리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에 즈음해 외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환전상들에게 대고객 설명회도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위조지폐 전문가인 외환은행 박억선 차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위조지폐 식별 교육이 진행됐다. 또 내년 초 유통예정인 미화 100달러 신권에 대한 보안장치와 진위여부 확인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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