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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코스피 유증 우리파이낸셜 623억 예정 '1건 불과'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2.06.15 11:35:03

[프라임경제]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4일 현재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2년 7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은 우리파이낸셜 1건 623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5월과 6월 납입 예정분 각각 4건 3364억원, 3건 995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규모다.

우리파이낸셜의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이며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이며 8월 납입 예정분은 14일 현재까지 우리들제약, 대유신소재, 미래산업 3건, 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협 관계자는 “증자계획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수리과정 등 추진과정에서 계획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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