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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자산시장 전망보고서 발간 '반기 1회'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2.06.14 10:26:30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반기 1회마다 투자자들을 위한 자산시장전망 보고서(PICK)를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는 신한금융투자 WM투자전략팀에서 발간한 것으로, 2012년 하반기 전망보고서 제목인 ‘PICK’은 ‘어느 자산을 PICKing해야 할 것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했으며, 주요 내용은 Promise, Innovation, Change, Kill Growth 네 파트로 나눠서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의 동반강세’라는 이례적 현상이 끝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기본으로 시작, 3분기 이후 미국 경기 회복 가시화를 예상하며 미국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결론적으로 미국, 유럽, 중국시장의 위험자산 내 선호도는 미국증시>신흥국증시>상품, 안전자산 내 선호도는 신흥국채권>선진국채권,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WM투자전략팀은 고객자산운용관점에서 투자전략수립하고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금융투자 업계에서 베스트 전략가로 유명한 이경수 팀장을 영입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거액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투자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 증권사 원종상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본부장은 "이번 보고서로 투자자들이 국내외 자산별·지역별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자산시장에 주요 사안이 발생하면 비정기적으로 자산시장 대응전략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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