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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최고 연 14.50% 수익 ELS 3종 공모

KOSPI200·HSCEI 기초자산…만기상환조건 따라 손실 가능

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 2012.06.12 17:31:47

[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대표 고원종)은 13일부터 15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0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1회, 제852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850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면 19.50%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의 종가가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동부 happy+ ELS 제851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6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1.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852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4.50%의 수익이 보장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3.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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