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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사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

신규 구매 고객 최초 개통일 기준 100일 이내 전면 무상 서비스

유재준 기자 | yjj@newsprime.co.kr | 2012.06.12 13:47:08

[프라임경제] 팬택 스카이가 혁신적인 사후 서비스로 스카이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배터리 걱정 없이 현존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LTE폰 ‘베가레이서2’ 출시에 이어 고객 서비스에서도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다.

   
스카이는 100일 안심 서비스와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사후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스카이는 사후 서비스 개선을 위해 6월11일부터 ‘100일 안심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13일부터는 ‘택배서비스’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스카이 서비스센터 증설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00일 안심 서비스’는 스카이 휴대폰 구입 초기 고객을 확실히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스카이 휴대폰을 신규 구매하고 100일 이내(최초 개통일 기준)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은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중요 불량시 제품 교환도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인 1개월을 100일로 확대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는 스카이 서비스센터 접근성이 낮은 서비스 음영지역을 대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은 스카이 콜센터(1588-9111) 또는 스카이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 서비스 대상 휴대폰을 택배로 배송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택배비는 스카이가 부담한다.

스카이 품질본부장 김병완 전무는 “스카이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카이는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거듭해 스카이 고객이 최고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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