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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멘토 ‘법륜스님’ 21일 담양에서 ‘즉문즉설’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세상 만들기’ 특별강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2.06.12 13:15:19

   

[프라임경제] 안철수의 멘토로 유명한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군민을 대상으로 ‘희망세상 만들기’ 특별 강연을 펼친다.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담양 군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희망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법륜스님은 담양군민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되거나 짜여진 대본 없이 즉각적인 통쾌한 화답으로 현장의 청중과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웃음 넘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 해 9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37개 대도시에서 진행된 100회 강연은 천여 건이 넘는 다양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으로 두달여 기간에 6만여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한 주제에 얽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질의응답을 통해 질문자가 스스로 깨우쳐 나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계 없는 질문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게자는 “법륜스님의 담양군 강연은 당초 담양문화원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법륜스님이 전하는 희망메시지가 더 많은 군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열린다”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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