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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컨택센터협의회 박남구 회장 취임

“산·학·관 연계 통해 콜센터 활성화 시키겠다”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6.12 08:25:43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에 대덕대학 마케팅관리과 박남구 교수가 선임됐다. 지난달 30일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천 시의원, 국제교류투자과 이창구 과장, 전임회장인 주광신부총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대전시컨택센터협의회가 대덕대 박남구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콜센터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국민은행을 비롯해 현대해상 등 협의회 회원사 임원들이 적극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시는 상담사가 13000여명으로 콜센터메카로서 자리매김 했다. 아울러 대전시에서는 5년 내에 20000명으로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의회 박남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협의회의 회훈으로 삼고,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한다”며 “산·학·관의 연계를 통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의 사업을 통해 콜센터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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