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장마·휴가철 대비 車 점검 '무상'

연식 상관없이 엔진룸·타이어·브레이크·전자장치 등

[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11일부터 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2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2 Summ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차량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거리 운전 및 무더위에 대비해 고객들의 차량안전을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정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연식에 상관없이 전 차종에 대해 여름 맞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연식과 관계없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점검, 에어컨 관련 부품 점검 등 여름철 안전운행과 관련된 총 20개 항목이 해당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이번 특별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산과 바다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준비됐다"며 "다양한 항목의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혜택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의 특별 할인 혜택 제공하고,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겐 에어컨 탈취제를 증정하는 특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