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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남도교육청에 여수세박 입장권 기부

15000장, 소외 초등학생 박람회 현장 체험학습 기회 확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6.11 17:32:45

   
임태준(사진 우측)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이 현대차정몽구재단 관계자로부터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15000장을 기부받았다.
[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최근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을 방문해 현대차그룹에서 지원한 초등학생용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15,000장을 기부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을 통해 전남도 초등학생에게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을 무료 배부하여 학교의 현장학습을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교육청과 협의, 이날 뜻 깊은 전달식을 갖게 됐다.

도교육청은 기부 받은 입장권을 희망하는 학교에 배부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학생들이 우선하여 환경 해양 체험학습의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된 입장권은 학생 개별 배포가 금지되며 학교 주관 현장 체험학습에만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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