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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위해 2억원 기부

첫 사업은 부산지역…30가구 선정 리모델링

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 2012.06.11 17:27:58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11일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부산광역시와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사업은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구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음에 착안해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면 첫 사업은 부산지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좌측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 한국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 부산시 사회복지과 신규철 과장.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부산광역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30가구를 선정해 출입동선, 부엌, 화장실 등의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가장 부합되는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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