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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 대상 화물차까지 확대

9인승 이상 승합차 및 화물차 대상 리스 프로그램 출시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2.06.11 17:25:03

[프라임경제] 현대캐피탈이 수입차 위주였던 자동차 리스 대상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화물차, 승합차 등의 상용차를 편리하게 리스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리스의 대상은 고가의 수입차 위주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비용절감 효과와 차량관리의 편의성이 부각되면서 대상 차종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제 차량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개인사업자도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9인승 이상의 승합차와 화물차이며 리스 이용료는 100% 비용처리가 가능해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회계처리도 용이하다. 과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냉장ㆍ냉동탑차, 파워게이트, 캠핑카, 고소작업차 등 특장 및 구조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모든 비용을 리스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비용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리스 이용 고객은 차량 반납, 만기 연장, 매입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취득세를 내야 한다. 현대캐피탈은 운용리스 고객에 한해 만기 매입 시 최초 차량가격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고객의 취득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캐피탈은 무료 선팅 서비스와 차량 등록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상용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큰 판매 규모를 갖고 있지만, 원활한 구매를 촉진하는 금융상품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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