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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범선 '카이오마루' 여수 입항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5.31 10:46:49

   
일본 카이오마루 선장이 30일 여수에 입항해 축하를 받고 있다.

[프라임경제] '바다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 범선 일본 ‘카이오마루’가 6월2일로 예정된 '일본의 날'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여수항에 입항했다.

여수신항에 입항한 카이오마루는 일본의 날에 해양국가인 일본을 어필하고 선내의 일반공개와 세일 드릴을 중심으로 한 실습생의 훈련 상황을 공개하게 된다.

카이오마루는 이번 항해에서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역인 카마이시시의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16점을 일본에서 박람회장으로 운반했다.

일본의 날인 2일에 박람회장내 엑스포 홀에서 전시되고 그 복사본은 엑스포가 끝나는 8월12일까지 일본관 외벽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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