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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도심활성화를 통한 명품 항구도시' 설계

어린이바다체험관·카톨릭성지 조성 등 가시적 성과 보여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2.04.13 12:48:38

   
목포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대성지구 조감도.
[프라임경제] 목포시가 원도심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상가활성화를 통하여 원도심의 자립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거형태의 다양화, 자가용 증가, 교육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구 유출이 문제화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 재생능력을 갖춘 도심으로 되살아날 때 원・신도심간 균형발전을 통한 거시적인 목포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원도심 활성화 문제는 많은 지자체가 당면하고 있는 선결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방안들을 고심하고 있지만, 목포시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강단지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보면 원도심 활성화는 그리 멀게 느껴지지는 않아보인다.

목포시는 옛 목포중앙공설시장 부지에 지하4층 지상31층 규모의 주·상·관 복합건물과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사업을 비롯해 백련지구 개발사업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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