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준 조선대병원 교수,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

[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병원 임경준(49)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표한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2)’에 선정됐다.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을 발표한 국제인명센터(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로써 임 교수는 국제인명센터를 비롯해 마르퀴스 후즈 후․미국 인명정보기관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임 교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SF)에서 해외연수를 마쳤고, 세계통증학회(WIP) 인정 전문의(FIPP) 자격을 취득했다. 또 조선대병원 홍보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마취통증의학과장, 대한통증학회 심사이사 및 대한척추통증학회 상임이사, 대한체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