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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류찬수 교수, 기상학회 부회장 선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1.19 14:16:15

   
류찬수 교수
[프라임경제] 류찬수 조선대 교수(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가 사단법인 한국기상학회의 제 25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2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 31까지 2년이다.

1963년 기상학 및 대기과학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상학회는 기상학계, 기상청, 기상산업계, 공군, 한국공항공사, 건교부 한강홍수통제소, 물 학술 관련 분야, 기후변화 관련분야의 회원 2,000여 명을 보유한 대규모 학회이다. 학회지 ‘한국기상학회지(APJAS)’는 SCIE 급 저널이며 학회보 ‘대기’는 2010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류찬수 교수는 조선대와 고려대를 거쳐 부산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1년 조선대에 부임한 이래 교육대학원 원장보, 학생생활연구소장, 기초과학연구소 부설 아시아몬순센터장, 과학기술위 국가R&D예산심의위원, 국가연구개발예산평가위원, 기상청 자문위원, 현재 중앙도서관장, 한국지구과학회 감사, 한국환경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무안 도플러레이더 관측소를 운영 중이다.

광주.전남 기후변화백서(2011년), 전북 기후변화백서(2011)을 발간했으며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상, 한국물학술단체 학술상, 기상청장상, 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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