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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연구자 기술혁신대회 시상식 개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1.17 11:54:55

   
 
[프라임경제] 지난해 조선대학교에서 기술이전 분야에서는 김시욱 교수(공과대학 환경공학과),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임성훈 교수(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행남)과 친환경자동차기반부품소재인재양성센터(센터장 김재열)는 17일 오전 11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2년 대학 연구자 기술혁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 연구자 기술혁신대회는 우수 지식재산권 창출 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자의 기술혁신 우수 연구성과물 창출을 유도하고 기술이전 실적이 우수한 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9일부터 13일까지 조선대 교수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술이전 분야에서 8명, 지식재산권(특허) 분야에서 7명을 선발하여 포상했다.

기술이전 분야는 총 3800만 여원의 기술이전 수입료를 기록한 김시욱 교수가 최우수상, 신현재(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과)·정일용(전자정보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우수상, 박종락(공과대학 광기술공학과)·최재혁(공과대학 건축학부)·김재열(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최철희(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고낙용(전자정보공과대학 제어계측로봇공학과) 교수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등록 특허 4건을 기록한 임성훈 교수가 최우수상, 김수관(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이진이(전자정보공과대학 제어계측로봇공학과) 교수가 우수상, 유진철(약학대학 약학과)·방한서(공과대학 선박해양공학과)·반성범(전자정보공과대학 제어계측로봇공학과)·정현숙(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과) 교수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평가 방법은 기술이전 분야의 경우 기술이전 수입료 실적(70점)과 기술이전 활성화 및 성과제고 방안 제안 내용 평가(30점), 지식재산권(특허) 분야의 경우 평가 대상자 등록 특허 건수(70점)와 기술혁신 지식재산권 창출 및 역량강화 방안 제안 내용 평가(30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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