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권천 교수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 집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2.30 09:57:03

   
김권천 교수
[프라임경제] 조선대병원 김권천 외과 교수가 국내 7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를 최근 공동집필했다.

약 650페이지에 달하는 내분비 외과학 교과서는 갑상선.부갑상선.부신등 내분비 관련 기관들의 질환 및 병태생리.역학.최신의 진단법.수술 등 치료법.수술 후 합병증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김 교수는 갑상선암 수술후 가장 문제가 되는 ‘되돌리후두신경 마비의 병태생리와 치료’부분을 집필했다.

김 교수는 “이 교과서는 갑상선암 등 내분비 관련 질환의 치료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암센터장과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