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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이보영, 최수종 주가 급상승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22 13:02:15

[프라임경제] KBS, MBC, SBS등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이 거행됨에 따라, 수상 후보에 오른 스타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타면서 스타주식 상황판은 온통 붉은색 화살표의 물결이다.

   

엔스닥(www.ensdaq.com)에 상장된 스타들은 2006년 한해 동안 수많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활발한 활동을 보인 많은 스타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고수익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엔스닥에서는 연말 각 방송사의 시상식 수상자들에게 수상 내용에 따라 5%에서 15%까지 배당을 지급하고 있어, 유력 후보자들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수상자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스타 증시의 주가로 살펴 본다면, KBS연기대상 신인상은 윤은혜, 우수연기상은 이보영, 최우수 연기상은 하지원이 수상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 최고 ‘웰메이드’ 드라마로 꼽히는 ‘황진이’의 하지원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어 인기상은 물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미스터굿바이’의 이보영 또한 투자자들이 우수 연기상을 받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7일 연속 상승행진을 하고 있다.

또한 ‘포도밭 그 사나이’의 윤은혜는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늘 오전 42,050원으로 자신의 최고 주가 기록을 세우며 연기자 부분 전체 2위에 올라서고 있어 수상을 확신하고 있다. 남자 연기자중에서는 ‘대조영’의 최수종이 대상을 수상 할 것이라는 예측에 일찌감치부터 꾸준히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후보에 올라 있는 성유리, 현빈, 이승기, 구혜선, 김옥빈, 한효주 등도 시상식을 앞두고 팬들과 주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이버 스타 증시 엔스닥은, 인기 스타들의 가상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실재 주식 시장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 팔면서 스타들의 미래 가치와 팬들의 인기와 참여도에 따라 주가가 정해지므로 팬들과 일반 투자자의 직접적인 참여에 따라 스타의 주가가 정해지는 능동형 커뮤니티이며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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