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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성탄절 트리에 전직원 선물 ‘주렁주렁’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22 10:28:04

[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성탄절을 앞두고 전임직원들의 이름이 하나씩 적힌 초콜릿과 연양갱을 사무실에 있는 커다란 트리에 매달아 놓았다. 

   

출근 길 한빛소프트 직원들은 성탄절 트리 앞에 서서 주렁주렁 매달린 선물 중에 자신의 이름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빛소프트는 170여명의 임직원들의 이름과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적어 일일이 트리에 매달아 놓는 정성으로 직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빛소프트 최성연 과장은 “비록 작은 것이지만 뜻밖의 선물이 직원들에게는 큰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라서 가능한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게임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한빛온(www.hanbiton.com)에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루브파티’ ‘신야구’ ‘팡야’ ‘탄트라’ 등의 ‘성탄절 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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