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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카스툴 유적지 하층 대공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22 10:13:14

[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KOG 스튜디오(대표 이종원) 개발의 <그랜드체이스>가 새로운 방식의 퀘스트 ‘카스툴 유적지 하층’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카스툴 유적지 하층’은 기존 퀘스트와 달리 미로를 찾아가는 색다른 방식의 시스템으로 퀘스트 클리어 시 ‘엘리시온 복장 세트’와 ‘레드 티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기본 스토리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황폐하게 만들었던 카제아제를 무찌르기 위해 대륙을 모험하던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알 수 없는 고대의 스크롤들을 얻게 된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의문의 스크롤에 궁금증을 가진 채, 그들의 임무인 카제아제를 퇴치하고 라스를 구출하게 된다.

 하지만, 구출된 라스는 스크롤을 보고 고대 카스툴 유적지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고구체적인 암호해독을 위해 실버크로스타운의 암호 해독가에게 향하던 중 미로던전의 카스툴 유적지 하층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신퀘스트 추가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카스툴 유적지 하층’을 플레이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랜덤으로 이벤트용 특별 아이템인 골드펫과 블랙펫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또한, 1월 펫시스템 도입과 함께 이벤트 기간동안 골드펫 액세서리를 획득한 모든 유저에게 1월 16일 최고급펫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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