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크’,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13일)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12일부터 상용화에 돌입,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유료 모빌 ‘아이로’,‘사카사카’ 와 아바타 ‘몽몽’을 포함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의상을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대기실에서 보이는 아바타 에니메이션이 추가, 플레이 화면에서 할 수 있는 채팅 UI가 변경되는 등 게임 내 시스템이 대폭 업데이트 되었다. 한빛소프트는 독특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전투 아이템의 업데이트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모크’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크’는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와 동시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모크 최강 학교를 찾아라’는 학교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모크’를 플레이, 1위를 한 학교의 최고 플레이어에게 MP3를 선물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 전원에게 ‘모크’ 캐라콘을 증정한다. 12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모크 타임을 잡아라’ 이벤트는 매일 4시, 5시, 6시에 ‘모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3명씩을 매 시간 추첨을 통해 선정,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는 한빛온 가맹PC방에서 ‘모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게임머니를 두 배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