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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아시스,아모레퍼시픽 웹사이트 잇따라 수주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13 09:34:55

[프라임경제]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 www.digitaloasis.co.kr)는 최근 ㈜아모레퍼시픽 웹사이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www.laneige.co.kr), 마이아모레(www.myamore.co.kr), 미장센(www.miseenscene.co.kr), 마몽드(www.mamonde.co.kr)의 브랜드 웹사이트에 이어 최근 ‘라네즈 옴므(Laneige homme)’ 웹사이트를 수주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라네즈 옴므’는 라네즈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남성 전용 신규 런칭 브랜드로써 상품이 출시되는 내년 1월 15일에 맞춰 브랜드 사이트가 오픈 될 예정이다. 이 웹사이트는 주 타겟인 25~30세 남성의 인터넷 이용 행태와 최근 온라인 트랜드를 반영한 쌍방향적 웹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오아시스는 06년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사이트인 라네즈의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였다. 이 웹사이트는 플래쉬를 이용한 에피소드 무비 컨텐츠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컨텐츠와 주제를 가진 커뮤니티 서비스로 고객들이 라네즈의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특히 기존 화장품 사이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한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도록 구현되어 200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우수 웹사이트 인증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지털오아시스가 리뉴얼을 진행했던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 웹사이트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피부를 사랑하는 프로슈머의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글로벌 기업, 글로벌 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 웹사이트는 전반적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였으며, 프로슈머로 활동중인 고객의 비주얼을 사용하여 친근함을 도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오아시스는 미장센,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의 많은 웹사이트들의 유지보수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담당자는 “디지털오아시스와 현재까지 1~2년간 일을 함께 하고 있는데 제안하는 이벤트 내용도 좋고, 기획, 화면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너무 맘에 든다.” 라며 “일 처리를 깔끔하게 해주어 일을 맡겨도 전혀 불안하지 않고, 신뢰가 간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디지털오아시스는 지난 2005년 벤처기업 인증에 이어 2006년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재무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라며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우량기업들의 웹사이트 구축 의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웹사이트 구축으로 의뢰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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