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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제1회 창작만화공모전 본선진출작 네티즌 심사 진행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11 10:43:48

[프라임경제]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서울문화사가 발행하는 격주 만화지 <점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회 창작만화 공모전의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진출작에 대해 네티즌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우수 창작만화 발굴과 작가의 창작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창작공모전은 스토리만화와 웹툰 두 부분으로 나뉘어 공모전이 진행되어, 기성 작가 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의 큰 호응으로 400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전문 심사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를 하여 스토리 부분 17편, 웹툰 부분 7편으로 총 24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하였고, 본선은 전문심사단의 심사 평가(70%)와 네티즌 심사(30%)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파란은 파란만화(comic.paran.com)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22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대상 1명, 우수상 4명, 인기상 6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에게는 상금 3,000,000원, 우수상은 각 1,000,000원, 인기상은 각 500,000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은 "파란만화(comic.paran.com)"와 <점프>에 작품을 연재할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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