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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JAPAN, 안정적 흑자 경영체제 확립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10 10:31:45

[프라임경제]YNK 코리아(대표 윤영석)은 ㈜YNK JAPAN(법인장 박기원)이 일본에서 성공적인 로한 상용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이어온 흑자 경영 체제가 확고히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1월 성공적인 로한 상용화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한 가운데 YNK JAPAN은 매월 약 6천만엔의 실적을 기록, 흑자 경영 체제를 확고히 이어감으로서 일본 진출 한국 게임 업체 가운데 유력 성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지난 2004년 3월 설립된 YNK JAPAN은 그간 씰 온라인 등 온라인 게임과 각종 모바일 게임, 머천다이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일본 현지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 입지를 굳혀 왔다.

 특히 국내에서 펼쳐왔던 게임 전문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쌓아왔던 온라인게임 운영 노하우와 현지 게임시장의 실정에 밝은 소수 정예 인원을 바탕으로 꾸준한 일본 게임 시장을 공략해 온 것이 주목할만한 주요 성공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YNK JAPAN 박기원 지사장은 “그간 펼쳐온 씰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사업들의 성공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최근 안정적인 일본 상용화 서비스를 이룬 로한의 상승세로 흑자 경영체제 확립에 성공했다”며 “조만간 월 1억엔 돌파를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오는 2007년에는 새로운 추가 서비스 게임들을 준비 중에 있어 유망 성장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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