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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8 10:56:24
[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해 우수한 게임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매월 'PC,온라인,비디오 게임', '아케이드,모바일,PDA 게임', '기능성,교육용 게임' 3개 분야에서 각각 1편씩을 뽑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은 모바일로 처음 제작한 완전한 MMORPG로, 기존에 PC에서나 즐길 수 있던 실시간 MMORPG의 재미를 휴대폰으로 그대로 옮겼다는 평이다. 휴대폰으로 완벽하게 구현된 다수의 유저 동시 접속, 실시간 채팅, PvP, 거래, 던전, 파티사냥 등 MMORPG 고유의 요소들은 기존 휴대폰 게임 유저들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 유저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은 현재 KTF에서 월정액제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SK텔레콤에서도 곧 정식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모바일 최초의 MMORPG라는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만족할만한 게임을 내놓을 수 있었고, 또 좋은 평가를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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