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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시민사회’ 를 위한 송년 특강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8 09:05:52

[프라임경제]기업사회공헌 임원, 시민사회단체 이사장 및 사무총장, 교수 등 사회 지도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시민사회단체, 비영리민간재단의 사업에 대한 논의와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8일63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임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정구현 대표이사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기업, NGO간의 파트너십에 대한 시간을 갖게 된다.

비영리 및 기업사회공헌을 전문으로 하는 엔씨스콤(양용희 대표-호서대학교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기업, 시민사회, 학계가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엔씨스콤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영리전문 컨설팅회사로서 6년 동안 사회복지, NGO, 기업사회공헌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왔다.

1부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대표의 “기업과 사회”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한국사회에서의 기업과 사회의 환경변화를 살펴보고 최근에 이슈화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분석을 듣게 된다.

2부에서는 박수홍의 홍보대사활동에 대한 경험을 시작으로 각계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통하여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기부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업과 NGO, 비영리민간재단들과의 협력관계를 논의하게 된다.

3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김종훈 교수(바이올린)와 조영수 교수(테너)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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