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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SMB위한 CRM 전략 발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7 15:20:39

[프라임경제]한국오라클이 SMB CRM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섰다.

7일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중견중소기업이 ‘고객중심’ 조직으로 변화하여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CRM 전략을 제안하고 SMB CRM 시장에 대한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CRM과 SMB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5백만 이상의 고객과 1억 이상의 셀프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여 글로벌 CRM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오라클은 아태지역 CRM 시장에서 1위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 한국에서는 삼성생명, 현대자동차, 관세청, 병무청, 삼양사, 우리은행, 하나은행, GS홈쇼핑 등 다수의 고객이 오라클 CRM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CRM 사업부문 권혁준 전무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히 고객 정보에 대한 가시성 확보 및 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오라클은 프론트 오피스와 백오피스, 산업 특화 솔루션을 결합하는 혁신을 통해 CRM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금융, 보험, 제조, 소비자 제품, 통신, 미디어, 유틸리티, 공공 등 국내 주요 산업군에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시벨 인수 이후 CRM 부문의 투자를 더욱 늘리고 기존 고객을 위해 최고의 CRM 기능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서비스 조직과 파트너를 통해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태지역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CRM 수요에 따라 오라클은 분석 CRM, 마케팅 솔루션, 호스팅 CRM, 모바일 CRM 등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오라클 아태지역 CRM 사업부문의 윌 보스마 부사장은 “중견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의 업무를 하고 있지만 제한된 리소스와 예산 때문에 업무를 진행하기 힘들다"며 “오라클은 중견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산업별 맞춤 기능과 빌트인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제공되는 검증된 CR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순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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