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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Q, 업계 유일 11월 4주연속 UV 상승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7 15:09:23

[프라임경제]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손창욱)의 동영상 홈피 서비스 Q(q.freechal.com)가 서비스 6개월만인 지난 11월부터 4주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12월 첫째주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월간 지표에서 10월 대비 UV 77%가 성장, 동영상 전문 서비스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다.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프리챌Q의 11월 한달 간 UV(순 방문자수)는 431만명으로 전월 방문자 대비 77% 성장한 것이며 11월 둘째주부터는 프리챌Q의 UV가 다음 동영상 및 네이버 플레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프리챌Q 서비스의 좋은 반응으로 인해 프리챌 사이트 전체 순위도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으며 12월 첫째주 전체사이트 순위 14위에 진입, 넷마블, 세이클럽,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제쳤다.

 프리챌Q는 지난 5월 9일 오픈한 동영상 홈피 서비스로 국내 최고 수준의 55만 동영상 DB 보유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연동 및 제휴을 통해 동영상 UCC 확보 및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프로튜어(Proteur : Professional + Amateur)에 해당하는 Q피디와 Q스타들이 적극적으로 PCC를 유통시켜 이에 따른 방문자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더불어 Q피디, Q스타에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프리챌Q는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동영상 스튜디오인 "Q스튜디오"를 청담동에 오픈해동영상 유저들이 촬영 장비 및 장소, 편집 기기 등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Q피디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제작비도 지원하고 있다. 

프리챌은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 걸쳐 고객성원 감사의 의미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챌 이상준 CMO는 "요란하게 마케팅을 한 것보다 단단하게 내실을 다지며 Q서비스를 해온 결과 11월부터 유저들의 입소문 등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킨 것"이라며 "올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인상적인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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