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든어택은 위장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의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서든어택을 기존 캐릭터 6종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변경된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 2종과 포인트 캐릭터 4종으로 전투 환경에 적합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포인트 캐릭터의 경우 특정 맵에서 위장효과가 감소된 부분을 개선해, 각종 환경의 맵에서도 은폐와 엄폐가 용이하고 생존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포인트 캐릭터 구매 조건도 변경했다.
기존에는 등급과 상관없이 포인트 캐릭터를 구매했던 것을 변경, 계급별에 따라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구매 포인트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이번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 및 게임의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변경된 캐릭터와 함께 클랜의 단결력을 과시하거나 다양한 전술의 변화를 꾀한다면 서든어택 플레이의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