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케이넷피, ‘세븐스소드’ 베타테스터 실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6 09:16:44

[프라임경제]작은 휴대폰에서 1,000여개의 화려한 콤보 액션동작 구현이 가능한 모바일게임이 나온다.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 (주)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화려한 동작을 조합하여 1,000여개의 타격감 있는 콤보동작이 가능한 모바일게임 ‘세븐스소드’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개의 화려한 콤보, 마법, 버프스킬을 조합하여 최대 1,000여개의 동작을 유저가 스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게임의 주인공 유저는 봉인된 악마의 탈출로 발생하는 대규모 전투에 대항하며, 다양한 스킬과 기본기술을 응용한 연속 콤보 동작을 익히며, 최종적으로 악마와 맞서며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은 또한 60여개의 아이템과 각각 이를 조합 및 제련할 수 있어, 각 유저의 취향에 맞게 주인공 성장이 가능하다.

㈜케이넷피는 “이 게임에 적용된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선정된 이미지압축 및 스크립트엔진을 적용했으며,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