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안에 라빡이, 주멍 있다.

 [프라임경제]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www.latale.com)’이 ‘라빡이’, ‘주멍’ 이라는 재미있는 패러디 플래쉬로 재탄생 했다. 

‘라빡이’, ‘주멍’은 게임 ‘라테일’에 등장하는 독특한 마빡이 이모티콘 및 고대시절 복장 아이템 등을 활용해, 인기 TV 프로그램을 패러디 한 플래쉬 영상이다.

 특히, ‘인챈트(기존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스템)’, ‘파티(협동 플레이)’, ‘매크로(자동 플레이 기능)’ 등 게임을 하며 겪게 되는 일화들을 재미있게 엮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낸다.

 현재, ‘라빡이’, ‘주멍’은 게임 관련 사이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탈 사이트, 유머 게시판 등 에 인기 게시물로 올라오는 등,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수영 고객지원실 실장은 “최근 ‘라테일’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게임 관련 다양한 패러디 물이 만들어 지고 있고, 그에 대한 반응도 거의 폭발적인 수준.”이라며 “이번 ‘라빡이’, ‘주멍’의 경우 댓글만 2만 여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테일’은 이번 패러디 플래쉬 외에도, 겨울방학 특수를 대비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상여행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강화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