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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오버추어 CM(콘텐츠 매칭) 검색 서비스 제휴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2.04 12:02:38

[프라임경제]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손창욱)은 인터넷 검색광고 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 제임스 우)와 CPC(Cost-Per-Click:클릭당 과금)방식의 CM(Contents Matching : 콘텐츠 연동형 광고) 검색 제휴를 맺고 4일부터 순차 적용한다고 밝혔다.

 CPC방식의 콘텐츠매칭 검색 광고는 유저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에 따라 연관성 있는 광고주의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광고 매칭 및 클릭율을 높이는 광고상품으로 클릭 횟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다. 

이번 제휴로 프리챌은 앞으로 2년간 오버추어 CM 검색광고를 CPC 방식으로 운영하는데,동영상 포털 중 CPC 방식의 검색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프리챌이 처음이다. 

프리챌 김재인 홍보팀장은 "오버추어와의 콘텐츠 매칭 검색광고 제휴를 시작으로 프리챌 자체 검색 품질 개선 및 동영상 전문 검색 강화로 내년 상반기에는 오버추어의 대표적인 검색광고 상품인 '스폰서링크, 브랜드매치'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프리챌은 지난 5월 동영상 홈피 서비스인 프리챌Q(q.freechal.com)를 오픈하고 서비스 6개월째인 11월에 들어서면서 UV 및 PV가 급격히 상승한 것은 물론, 이로 인해 프리챌 전체 순위까지 18위가 뛰어오르는 등 동영상 업계 성장률 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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