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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객터미널앞서 자살 시도한 40대 구조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09.05 14:48:33

[프라임경제] 전남 목포 여객터미널 계류장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4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5일 오전 10시께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계류장에 옷과 신발을 벗어놓고 바다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 박모(42)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박씨가 전날 오후 5시께 광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날 오전 목포에 도착, 평소 스트레스 등 신병을 비관해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나가던 대한통운 직원이 던져 준 구명환을 붙자고 있다 해경 연안 구조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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