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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지호.김효진 여수 홍보대사 됐다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07.04 16:43:49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 일원에서 촬영할 예정인 드라마 ‘Stranger 6’의 주연배우인 인기배우 오지호, 김효진 씨가 여수시 홍보대사가 됐다.

여수시는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김충석 시장과 시 관계자, Stage Factory 오민호 대표와 드라마 ‘Stranger 6’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오지호와 김효진 씨를 ‘여수시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추노’, ‘내조의 여왕’등에 출연해 우리에게 친숙한 오지호씨는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폭넓은 팬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 오지호와 김효진 씨를 여수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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