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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랜스포머3’에서 직접 만나다

다양한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증대 기대

서영준 기자 | syj@newsprime.co.kr | 2011.06.28 12:05:37

[프라임경제] 한국GM은 트랜스포머3의 국내 개봉에 앞서 ‘쉐보레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하고 자사 제품을 영화 밖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GM은 트랜스포머3 속 쉐보레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쉐보레 트랜스포머 3 프리미어 시사회’ 온라인 이벤트에는 4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최종 2000명은 28일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트랜스포머 3’ 국내 시사회에 초대했다. 뉴욕 시사회 초대권에 당첨된 고객(2명)에게는 각각 뉴욕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영화 시사회 초대권이 제공됐다.

한국GM은 또 7월19일까지 영화에 등장하는 쉐보레 차량들의 주행 장면을 직접 편집해보는  ‘쉐보레 UCC로 트랜스폼 하라’를 진행한다. 더불어 7월31일까지 ‘내 차를 쉐보레로 트랜스폼 하라’를 통해 CGV ‘트랜스포머3’ 영화 티켓을 가지고 자사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당신의 매일을 바꾸는 진짜 차’ 이벤트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명동 눈스퀘어, 용산 및 서울역 KTX 테마라운지에 마련된 ‘트랜스포머 존’에서는 7월 말까지 영화 속 차량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모델들과의 포토세션, 쉐보레 차량 레이싱 게임 등이 진행되며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계획이다.

한국GM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국내 고객들이 영화 속에서 자사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이번 시사회 행사를 준비했으며 7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서비스 및 문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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