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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빙속 영웅’ 이승훈·모태범, 평창 유치 기원

사랑나눔 일일카페 일일 홍보대사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06.27 11:25:14

[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밴쿠버 ‘빙속 영웅’ 이승훈과 모태범 선수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원,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석하는 등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소속 이승훈, 모태범 선수는 '사랑나눔 일일카페' 참석 등의 활동으로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5일, 강남역 나눔카페 ‘유익한공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두 선수는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선수들은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 활동을 통해 자사 SNS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제 아동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격월로 실시 중인 나눔 행사다.

이번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특별히 자사 빙속팀 선수들이 참여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켜 행사 의의를 더하게 됐다.

한편, 대한항공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A380 항공기 볼펜과 스티커, 평창 올림픽 배지, 볼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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