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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 개최

인사이트 및 상금 3000만원…“스포츠 통해 친숙한 브랜드될 것”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06.24 15:41:01

[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2일간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 2011’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를 개최한 혼다는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토마토 저축은행·김영주 골프·볼빅 등 국내 12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경기를 치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 경품 혼다 인사이트(1대)와 총 상금 3000만원을 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 전용모델로 1.3L i-VTEC 엔진과 소형·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23 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좋은 연비를 달성할 수 있는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골프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연계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는 오는 7월11일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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