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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알페온’ 타고 무더위를 날려라

여름철 대비 각종 편의 사항 및 첨단 시스템 갖춰

서영준 기자 | syj@newsprime.co.kr | 2011.06.24 15:39:13

 [프라임경제] 한국GM은 여름철 무더위에 유용한 편의사양을 앞세워 자사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판매증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을 대비해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한국GM의 알페온.
알페온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벤틸레이션(Ventilation) 시트가 장착됐다. 벤틸레이션 시트는 팬을 통해 운전석과 동반석 시트 쿠션 및 등받이 열기를 빨아들이고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컨과 같은 방식이라 적용했다.

또 동반석 및 뒷좌석까지 개별 제어할 수 있는 트라이존(Tri-Zone) 에어컨 시스템이 장착돼, 편의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좌석에 따른 맞춤형 온도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알페온은 공기 중 오염물질을 20분 내 80%이상 정화시켜주는 이오나이저(Ionizer) 공기청정기와 카본 함유의 콤비 필터(Combi filter)가 적용된 에어컨 필터도 갖췄다. 이로 인해 내외부 먼지 및 세균과 매면 등을 탁월하게 제거한다.

그 외에도 적외선 및 자외선을 차단하는  솔라(Solar) 글래스, 김서림 제거(Auto Defog) 시스템, 글러브박스 쿨링 등으로 여름철 운전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알페온 솔라 글래스는 2.4 모델부터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됐으며 벤틸레이션 시트와 뒷좌석 독립 에어컨은 3.0 모델 스페셜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 이오나이저 공기 청정기는 2.4 모델 EL240 디럭스 트림 이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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