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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5월 기획공연 “사랑하면 춤을 춰라”

5월 19일, 20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공연

오승국 기자 | osk2232@yahoo.co.kr | 2011.05.13 15:45:46

[프라임경제] 고창 문화의전당이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우수공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이하 “사춤”) 19일과 20일 오후 7시 30분에 고창군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현장예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이루어진다.

[사춤]은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비언어극) 형식의 댄스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작품이다.

2008년 5월 7일, 창작공연 중 최단기간인 700회 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춤]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2,000회의 공연 기간 동안 전국문화예술회관 45개 도시 초청공연,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춤] 열풍을 일으키며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2008년, 세계 최고의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Theatre - 481석> 극장 개관 최초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 히트작이 되었으며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지를 비롯한 영국의 유수한 매체로부터 최고 평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

이번에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선보일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 공연은 어느 해보다 완성도가 높고 화려한 경력의 출연진들로 뜨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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