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담양대나무축제, 이상우 · 김원중 등 특별공연 마련

오는 4일 저녁 8시, 담양종합체육관 앞 죽향무대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05.02 14:27:08
   
 

[프라임경제]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를 맞아 이상우, 김원중, 박강수의 특별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담양군은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특별 공연이 오는 5월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담양종합체육관 앞 죽향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상우와 김원중, 박강수 등이 무대에 올라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비롯, 바위섬, 직년에게, 사람아 사람아 등 자신들의 히트곡 등 7080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나무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저녁시간을 이용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장 주변에 조성된 소망등 야경과 함께 다양한 저녁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공연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죽녹원 야외공연무대에서 펼쳐지는 상설공연과 전통민속놀이 공연을 비롯 어린이날인 5일에는 청소년 페스티벌인 대숲맑은 한마음 음악회가, 7일에는 대나무악기 연주회가 저녁 8시부터 죽향무대에서 펼쳐진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