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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칼럼]왜 인사담당자들은 창의성을 중요시 할까 ?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11.04.27 17:18:43

[프라임경제]뉴스를 보니 4명을 화성의 첫(?) 지구정착민으로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돌아오지는 못한다고 한다.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은 가슴을 뛰게 하지만, 만일 돌아올 수 없다면? 한쪽 가슴이 텅 빈듯한 아쉬움과 두려움이 들 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지구인들이 돌아올 수 없다고 하며 보냈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이 나온다면 돌아오지 못하란 법도 없다

요즘 기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 중 기본적인 것이 창의성에 대한 질문이다. 기업도 항상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구성원들의 창의성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 대하여 말해 보세요’라는 질문을 처음에 접하면 난감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다 보면 어렵게 느껴졌던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 1가지 정도는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정리하고 조리 있게 답변하면 된다.

사람의 습관은, 행동양식은 잘 변하지 않는다.
이 것이 창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면접관이 지원자의 과거 경험에 대하여 묻는 이유이다.

   
 


김재윤
써치앤써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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