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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축제 소문 듣고 왔어요’

군산시, 김천시 등 자매결연기관 및 자생조직 단체 초청 시정홍보

오승국 기자 | osk2232@yahoo.co.kr | 2011.04.15 11:47:07

[프라임경제] 군산시는 오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김천시 외 5개 도시와 서울 동작구 생활체육협의회 등 5개 기관의 임원 60여명을 초청, 시정 및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새만금축제 기간에 국내자매도시 및 읍면동 결연기관 자생조직 임원들을 초청하여 시정홍보 및 새만금 견학으로 군산시 대외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한 것.이번 초청행사에서는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과 은파관광지 및 현대중공업, 신시배수갑문 등의 새만금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새만금방조제에 직접 와보니 그 위상에 다시 한 번 놀랐다”며 “세계의 볼거리 명소 반열에 오른 군산의 이미지가 점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방문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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