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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

4월30일부터 이틀간 김제시 성덕면 남포들녘에서 개최

오승국 기자 | osk2232@yahoo.co.kr | 2011.03.25 12:51:35

 

   
 
[프라임경제] 남포들녘경관보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행제)는 제36회 남포들녘경관보전보리문화축제가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2일간 성덕면 남포리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모시고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포들녘경관보전보리문화축제는 “푸른 들녘에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마을” 이라는 테마로 관광객들의 향수와 동심을 불러일으켜 추억을 담아가도록 참여와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며 보리문화의 볼거리․먹거리․놀거리․참여거리를 소재로 한 남포들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총 35개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위해 성덕면 남포리 주민들은 지난 2월초 행사를 주관 할 10여명의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추진위원회는 매주 3, 4회 만나 축제의 기획과 세부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남포들녘경관보전보리문화축제는 남포들녁 317ha에서 봄의 정취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일상에서 탈출한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축제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지역의 특산품인 찰 보리쌀, 김제특미, 지평선 누룽지” 등의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홍보 및 판촉활동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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