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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감독,MBC 코미디"웃고또웃고" 코너추억은 방울의 서승만

 

오승국 기자 | osk2232@yahoo.co.kr | 2011.03.10 12:00:01

   
 
[프라임 경제]MBC 코미디 “웃고 또 웃고”의 코너 '추억은 방울방울'의 개그맨 서승만이 감독으로 변신했다. 요즘 거의 모든 사람이 들고 다닌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 스마트 폰의 열풍이 대단하다.

기능이 뛰어나고 화질이 HD 급이다 보니 통화는 물론 카메라로서의 기능이 다양해져서TV CF 는 물론 영화까지 스마트폰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영화, 뮤직 비디오 등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번mbc에서 새로 방송하고 있는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에서 정지 동작 코미디의 원조였던 <추억은 방울방울>을 새로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멤버였던 서승만이 직접 연출하고 편집하는 이 코너는 아무런 촬영장비 없이 오로지 스마트폰만으로 야외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 후 촬영장면이 소개되어 한층 더 재밌는 한편의 tv 동화 같은 코너 추억은 방울방울은 진짜 영화감독으로 입봉한 개그맨 서승만 연출하고 김경식, 오정태, 김완기, 양헌, 김주연, 전환규등 mbc 신인 개그맨들이 출연한다. 특히 전화가 오면 촬영이 중단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오로지 스마트 폰만으로 촬영하는 터라 부감효과는 직접 나무에 오르기도 하고 멀어져가는 줌 아웃 효과는 차에 올라 차를 후진하는 방법 등을 썼다.

국민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서승만은 201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그가 만든 장편영화 ‘연기수업’이 초청되기도 했다./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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