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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일 ‘아웃소싱 창업 멘토링 교육 실시’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1.02.18 10:03:45

[프라임경제] 2011년 기업의 ‘아웃소싱’ 채택 추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웃소싱 창업 및 초중기사업자를 위한 멘토링 교육이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아웃소싱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영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3일 ‘4대 보험 통합 징수에 따른 대응 방안’, 24일 ‘아웃소싱 창업 및 초 중기사업자 멘토링 과정’이라는 주제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2호실에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첫째 날인 23일에 진행되는 4대보험 통합징수에 따른 아웃소싱업체 대응반안 교육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고, 24일에는 아웃소싱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23일 교육은 2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제 1과정인 ‘4대 보험 통합 징수에 따른 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용보험법, 국민연금법, 국민건강보험에 관해 2011년 변경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4대 보험 통합 징수에 따른 사례를 중심 교육로 하는 제 2과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김영훈 과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또한 24일 교육은 ‘인재파견 및 고용서비스 시장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주요 업무의 구성 및 이해’, ‘창업의 법률적 요건 및 창업 준비절차’, ‘아웃소싱 운영 노하우’ 까지 총 4과정으로 각 분야 전문가 4명이 직접강의 할 예정이다.

한편 참석을 희망하는 업계 종사자는 오는 22일까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www.outsourcing21.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 대상은 아웃소싱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개인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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