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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릿 ‘ALL-IN-ONE’ 솔루션 각광

IPCC 개발 주력 공공 금융 등 다양한 고객 확보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1.01.25 19:42:01

[프라임경제] IP Contact Center 솔루션 전문 기업 빌릿(대표 김홍식)의 ‘ALL-IN-ONE’ 솔루션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년 초부터 신규사이트 3곳을 수주하는 등 순조로운 한 해를  출발 했다.

지난해 18개사 사이트를 구축 한데 이어 올해에도 POS부문 1위 기업인 아스템즈와 CMB방송 고도화 작업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빌릿 2010년, 2011년 1월 현재 수주현황
IP-PBX 국내 최초의 원천기술 보유한 빌릿은 IP 기반의 통신장비, IPCC 개발에 주력하여 다수의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솔루션 공급업체다.

IP기반의 통신장비에는 IP PBX, IP IVR, IP Recorder, CTI M/W, VOIP Gateway, FAX, IP PDS 등 IPCC Package 솔루션이 있고 이들을 2004년 국내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신기술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이다.

Web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운용관리자 및 상담사를 위한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간소화 하였고 원격지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또한 Linux OS 기반의 안전성과 active/active stand by 방식의 자체 이중화 솔루션도 탑재되어 구현됐다.

빌릿의 시스템은 IP기반 콜센터 70여 업체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검증 받은 상태이며, IP 네트웍을 이용한 시스템의 연계와 SIP 국제표준 방식을 채택하여 개방성도 높였다.

무엇보다 원스톱 방식의 통합 운용 관리를 통해 상담사와 호에 대한 다양한 통계 리포팅을 제공하며, 한번에 IVR/VRS//FAX/CTI/PBX 일관운용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빌릿은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수주하였으며, 와이디온라인, Familybank, 서울사이버대학 등 공공기관 및 크고 작은 기업에 이르기까지 시장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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