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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맥심 광고서 정우성-임수정 ‘애틋한 사랑’ 전해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1.01.19 10:43:27

[프라임경제]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지난 15일부터 정우성과 임수정을 주인공으로 한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 임수정 커플은 사랑의 클라이막스를 맞은 아름다운 연인으로 애틋하고 감미로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커피 한 잔을 핑계로 헤어지기 싫은 연인들의 마음과 커피 향의 여운처럼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싶은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맥심 광고 3회를 거듭하며 무르익은 정우성과 임수정 커플의 연인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서식품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 한 장면.
맥심 광고의 또 다른 매력은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음악(BGM)이다. 첫 번째 광고의 ‘첫사랑’, 두 번째 광고의 ‘가을이 오면’에 이어 세 번째 광고에서는 ‘소녀’로 이어지는 이문세의 노래는 세 편의 광고를 하나로 엮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인 ‘소녀’ 역시 애틋한 가사와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맥심 마케팅 이은정 PM(Product Manager)은 “정우성, 임수정 커플의 감성 연기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노래로 맥심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광고로 맥심 브랜드 커피가 향기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맥심 브랜드 사이트(www.mymaxi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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