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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패션아동화 ‘트윈클토’ 출시

 

박유니 기자 | qkrdbsl11@nate.com | 2011.01.19 09:23:10

[프라임경제]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는 패션아동화 트윈클토(Twinkle toes)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트윈클토는 아동은 물론 개성 강한 성인에 이르기까지 총 22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9,000원~69,000원.

이미 2010년 미국 여아들 사이에서는 “Groovy shoes”로 유명한 트윈클토는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주 타겟층이 10세 이하의 여아들로, 화려한 컬러와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동 신발에서 흔히 보던 장식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단순한 신기함이 아니라, 수십여 개의 큐빅과 더불어 리듬감 있는 라이트 장식이 바로 트윈클토만의 매력이다.

핑크, 블루, 화이트 컬러와 형광색 컬러를 믹스해 화려하면서도 전체적인 컬러톤은 실버를 바탕으로 해 세련됨을 더했다.
이 중에서도 트윈클토의 가장 큰 특징은 신발 ‘앞코’에 있다. 큐빅 장식을 활용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살린 트윈클토는 걸을 때마다 불빛이 들어오는 Light 제품과 큐빅으로만 장식된 No light 제품,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어린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Light 제품은 아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불빛으로 알 수 있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유용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걸을 때 뒤꿈치에 장착된 센서를 자극해 불빛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했기 때문에 우천시에도 착화가 가능하다. No light 제품은 불빛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60여 개 이상의 큐빅을 사용했기 때문에 외부 조명이나 햇빛에도 충분히 반짝거린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 무늬나 ‘LOVE’로고 등을 사용해 각각의 제품마다 포인트 아이템을 내세웠고, 벨크로 타입, 매듭 타입 등 신는 패턴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이 밖에도 트윈클토 라인은 사이즈가 240mm까지 출시되고 있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신을 수도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싶은 20대에게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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