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살 완화로 고현정 피부 찾기

[성형칼럼]가가성형외과 박동만 원장

[프라임경제]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여성의 관심은 ‘젊고 탄력있는 피부’에 집중된다. 40대임에도 뽀얗고 탄력있는 ‘고현정 피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가가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얼굴 주름살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누고 동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마나 얼굴의 ‘잔주름’은 피부 진피두께와 지방층이 얇아지거나 자외선에 의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생긴다. ‘잔주름’은 써마지나 레이저치료를 통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배열 해주면 치료가 된다.

미간이나 눈가 및 이마에 있는 ‘굵은 주름’은 얼굴에 있는 17쌍의 표정 근육이 반복 수축함으로써 생기게 된다. 이는 보톡스나 필러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데, 시술이 5분 정도로 끝나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가가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은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력에 의해 피부가 아래로 처져 내려오면서 생기는 ‘접힌 주름’은 입가 주름이 대표적이다. ‘접힌 주름’은 아랫배에서 지방을 빼서 지방이식주사를 해주거나 골드리프트 혹은 얼굴을 당겨 올리는 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가가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은 “주름이 생겼다면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외출 할 때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고 긍정적 사고와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